2011년 4월 5일 화요일

근황.

오랜만에 포스팅

[1]


사실 별로 특별한 건 없지만

라이온 Developer Preview를 재밌게 쓰는중.

돈주고 개발자 프로그램 들길 참 잘한 것 같다.
(그래서 개발 공부는 언제?)


[2]

기타를 슬슬 다시 연습해보려고 연습용 모니터 엠프 구입.
VOX의 AC1 Rhythm VOX를 구입했다.

연 습용으로 특화되어서 66가지 패턴을 생성해준다.
소리나 기능은 만족스러움.
이베이에서 60달러에 구입했음.


[3]

봄이라고 슬슬 스트라이다를 타야지..
구석에 쳐박혀 있던걸 꺼내서
닦고 광내고...

업그레이드 파츠를 주문했는데 언제 올진 잘 모르겠군....

알루미늄 짐받이, 짐받이 후미등, 구부러진 핸들바 (장신용)

18인치로 인치업 하고픈 생각도 들긴 하지만..
역시나 파츠값이 20만원 정도 하다보니 쉽사리 손이 가진 않네...


[4]

어제 매일 쓰는 가방에 문제가 생겼다.
09년 12월 초에 구입했던 booq Boa NERVE L
오른쪽 끈 고정부 알루미늄 재질의 사각 링이 끊어져서
어깨끈이 빠지는 사고가...
물론 높은 위치는 아니었기 때문에 내용물은 멀쩡하지만...
(맥북 프로 찌그러졌으면 어쩌나 내심 걱정했지...)

booq에 연락을 했더니 5년 무상 보증 대상이라고
가방 가격인 $149.95 만큼의 금액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보내줘서
신형 NERVE L (BLK-RED)를 구입했다.
배송비 $10.92 외엔 프로모션 코드로 모두 상쇄.
역시 부크가 괜히 유명한건 아니구나.... 乃